제주대학교산학협력단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도양회)는 국립대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위한 실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간 캡스톤디자인이나

창업동아리 등 창업교육 중심에서 실제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템발굴→창업실무교육→1:1 전문가 매칭→시제작 및 BM설계→창업관련 정부지원

사업 유치 및 투자유치 IR 등 아이템에서부터 실제 창업까지의 전 주기적 과정을

지원하게 된다.

JNU-Pre-TIPS는 기술사업화센터가 주관이 되어 예비창업팀을 발굴하고, 사업화가능성

평가, 특허 출원, 전문교육, 비즈니스 모델설계, 법인설립 등 전 주기별로 각 팀에 맞는

전문가를 매칭하고 밀착 멘토링을 통해 창업 준비를 함께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6월부터 교내 창업 아이템을 검토한 결과 1차 유망 아이템 9개, 예비창업 4팀을

발굴하고, 7월에는 전문가들의 1차 평가를 실시하였다. 8월부터는 벤처캐피탈리스트,

엑셀러레이터, 변리사, 기술사업화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팀을 구성하고 각 팀별

맞춤형 창업준비를 해 나갈 계획이다.

정순여 기술사업화센터장은 “예비창업기업의 CEO가 될 학생들을 위해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투자유치, 기업회계실무까지 실제 창업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내용들을 착실하게 준비시켜 성공창업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